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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산업의 축, 전력중개사업자 길라잡이(7) 그리드위즈DR·ESS· 스마트차징 등 단일자원으로 혼합형자원 만들어 계통 변동성 잡는 VPP 목표재생에너지 입찰시장은 예측시장의 스텝업, 혼돈과 경쟁 치열 예상DR자원으로 중개경험 10년, 875MWh 대용량 ESS 운영 경험 독보적탄소중립과 RE100으로 가기 위해 전력시스템 체계 바꿔야 기회 열려(중략)박 전무는 “결국 탄소중립, RE100 실천을 앞당기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려면 재생에너지가 늘어나야 한다. 이때 보상도 크고, 패널티도 커야 보상을 위해 들어오는 혁신기업은 늘어나고, 패널티를 받지 않기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는 선순환은 만들어 질 수 있다”면서 “또 기존의 자원만을 갖고 제주도 시범사업을 거쳐 육지계통까지 경쟁시장을 확대했다가 다이내믹한 상황을 예상하지 못해 제도를 급하게 손질하는 혼란을 막기 위해 변동성이 있는 자원을 모두 들어오게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전기신문] 미래 에너지산업의 축, 전력중개사업자 길라잡이(7) 그리드위즈
23.09.06 -
(월요객석) 기후위기와 함께 찾아온 전력위기, 사용자와 함께 고민해야 한다“여름 휴가 언제 가세요?”매번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는 우리는 여름이 되면 으레 이런 인사를 나눈다. 긴 장마가 지나고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7월 말과 8월 초가 되면 여름방학과 함께 대부분 기업들의 하계 휴가 기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요자원거래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이후로 “저희는 여름과 겨울이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라고 인사가 바뀌었다. (중략)에너지 사용자가 만들어 가는 수요자원은 함께 모였을 때 그 능력을 발휘한다. 작은 감축역량도 모이고 모이면 대형 발전기 정도의 공급능력을 대체할 수 있고, 생산에 사용되는 대형 설비들도 시스템을 통해 연결되고 반응하면 발전기의 주파수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유연성 자원이 될 수 있다. 에너지저장장치나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수요자원과 함께 연결되면 재생에너지의 출력제한을 완화하고 지역적 전압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설비가 될 수도 있다. 이렇듯 대단한 잠재력을 사용자들과 함께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인가 하는 것이 분산 에너지 시대를 준비하는 전력 수요관리의 진짜 고민일 것이다.[전기신문] (월요객석) 기후위기와 함께 찾아온 전력위기, 사용자와 함께 고민해야 한다
23.08.11 -
[인터뷰]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에너지전환 파도는 반드시 온다...흔들리지 않고 그 파도 탈 것"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대표 선두주자인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Heal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된 그리드위즈는 현재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수요관리와 전기차충전, ESS 등 국내 에너지신산업의 주요 파트를 담당하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그리드위즈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내 에너지신산업의 미래가 보인다. “국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그리드위즈를 찾아가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최근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이 방문하는 ‘에너지 성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일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만나 10주년을 맞이한 그리드위즈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중략)"미래 에너지전환은 반드시 온다. 타이밍은 확신할 수 없지만, 우리는 언젠가 올 시장에 대해 누구보다 꾸준히 열정적으로 준비해왔다. 적어도 그리드위즈의 구성원만큼은, 다른 어떤 회사들보다 이 변화에 대한 믿음이 크다. 파도는 반드시 온다. 새로 올 기회 속에서 담대히 준비하고, 흔들리지 않게 그 파도에 올라탈 것이다."전기신문,[인터뷰]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에너지전환 파도는 반드시 온다...흔들리지 않고 그 파도 탈 것
23.07.21 -
[인터뷰] 정윤호 이모빌리티 개발부문장 “전기차로 계통 보호·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해 세계가 움직이고 있다. 지구촌 전체가 태양광을 필두로 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 전환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간헐성에 대한 우려도 커진다....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전기저장장치(ESS)와 같이 계통 보완 및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유도하는 V2G(Vehicle to Grid) 기술이 산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V2G 분야 우수 기업 그리드위즈 정윤호 이모빌리티 개발부문장을 만났다.[인터뷰] 정윤호 이모빌리티 개발부문장 “전기차로 계통 보호·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
23.06.14 -
[인터뷰] 이현기 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부문장, “전기차로 전력계통 부담 낮출 것”- 이현기 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사업부문장 인터뷰“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사업부는 그간 전기차 충전 솔루션과 관련 인프라·서비스 지원을 통해 산업계와 일반 소비자 수요반응(DR) 시장 참여를 지원해왔습니다. 이제 전기차와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결합한 '스카이블루'와 충전 인프라 지원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부담을 낮추고, DR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이현기 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사업부문장은 “향후 전기차는 에너지원으로서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에너지 사용과 판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패러다임 전환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중략)- 올해 포부는V2G가 에너지 자원으로서 효용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 우리는 향후 전기차가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친환경 운송 수단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에너지원으로서 가치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본다.전자신문, [[인터뷰] 이현기 그리드위즈 이모빌리티 부문장, “전기차로 전력계통 부담 낮출 것”]
23.04.14 -
그리드위즈, 에너지스타트업 최초 ESG 임팩트 보고서 발간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가 에너지스타트업 최초의 ESG 임팩트 보고서 '2022년 지구에 임팩트를 남기다'<표지사진>를 1일 발간했다. 그리드위즈는 이번 보고서에 에너지서비스·문화·경영체계 전반에 대한 정보와 개선방안 등을 진솔하게 담았다. 특히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환경(Environmental)'과 에너지(Energy) 항목을 비중있게 다뤘다. (중략)그리드위즈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우리가 고민하는 요소들이 잘 정리될 수 있기를 바랐고, 그 결과가 바로 이번 보고서”라면서 “올해는 에너지서비스를 사회(Social) 관점에 녹여 ESG 가운데 에너지 부분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드위즈의 ESG 임팩트 보고서는 기업 공식 홈페이지(www.gridwiz.com)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이투뉴스, [그리드위즈, 에너지스타트업 최초 ESG 임팩트 보고서 발간]
23.04.03 -
그리드위즈, 국내기업 첫 독일 'Start Up Energy Transition 100' 리스트 선정그리드위즈는 28일 독일서 개최된 'BERLIN ENERGY TRANSITION DIALOGUE 2023'의 부대행사로 열린 SET100 리스트(List) 시상식에서 글로벌 에너지전환을 이끄는 100대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SET100 List는 독일 에너지청과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가 공동 추진하는 SET 이니셔티브가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유망 스타트업 가운데 업력이 만 10년을 넘기지 않은 신생기업만 선정후보로 삼고 있다. (중략)그리드위즈 관계자는 "SET 이니셔티브 분야 전문가와 투자자가 평가해 가장 유망한 100대 스타트업 리스트를 도출했다"면서 "우리나라 클린에너지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당사 솔루션의 혁신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이투뉴스, [그리드위즈, 국내기업 첫 독일 'Start Up Energy Transition 100' 리스트 선정]
23.03.30 -
날개 단 그리드위즈, '스카이블루 충전기' 1만개 돌파클린에너지 전문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충전서비스 '스카이블루'에 등록된 충전기가 1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스카이블루'는 참여자에게 환경보호에 기여하면서 요금 절약 효과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충전서비스다. 전력거래소에서 충전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전력감축 요청이 오면 그 시간대에 충전하는 충전기의 충전전력을 낮추거나, 충전 시간을 1시간가량 늦춘다. (중략)이현기 그리드위즈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사업본부 이사는 “스카이블루를 통해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이 에너지 사용과 판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패러다임 전환에 그리드위즈가 마중물 역할을 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에너지 시스템 변화 속에서 전기차 유연성 자원화 같은 경제적 탄소 감축 방안으로 DR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전자신문, [날개 단 그리드위즈, '스카이블루 충전기' 1만개 돌파]
23.03.07 -
[가상발전소가 바꿀 미래] “스타트업 불모지는 옛말… 에너지 시장이 급변한다”-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인터뷰“전력 시장의 핵심은 수요와 공급의 오차를 줄이는 데 있습니다. 전력 수요와 공급 원리는 저수지로 설명할 수 있어요. 저수지 수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물이 언제 얼마나 들어오는지, 또 나가지는지 정교하게 측정해야 합니다. 수위를 365일 24시간 일정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죠. 국내 전력 표준주파수가 60Hz(헤르츠)인데, 여기서 0.2Hz만 높거나 낮아도 화재나 정전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중략)-앞으로의 목표는?“에너지 분야에서도 스타트업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혀 해외 시장에 자주 가지 못했지만, 올해는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기술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유일한 기업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전달해, 국가와 기업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가상발전소가 바꿀 미래] “스타트업 불모지는 옛말… 에너지 시장이 급변한다”
23.02.10 -
그리드위즈, 제주도청과 함께 “전기차 충전으로 출력제어 해결”클린에너지 전문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제주도청과 함께 오는 29일 화요일, 제주 전역 전기차 충전기에서 참여 가능한 플러스DR 연계 ‘전기차 충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략)따라서 2022년 2분기까지 풍력발전 출력제어 횟수 총 60회, 태양발전 출력제어 횟수 총 22회 등 계통과 연결을 강제로 끊는 ‘출력제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리드위즈 관계자는 “‘전기차 동시 충전 챌린지’를 통해 제주도민에게 제주도 CFI 목표와 신재생에너지 증가와 이슈, 또한 전기차 역할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신문, [그리드위즈, 제주도청과 함께 “전기차 충전으로 출력제어 해결”]
22.11.21 -
그리드위즈, 'CharIN Testival & Conference ASIA' 참여...충전 혁신 만든다클린에너지 전문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24일부터 개최되는 'CharIN Testival & Conference ASIA'에 기술 파트너이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CharIN Testival은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E-Mobility 관련 기업들이 모여 서로의 기술을 테스트하고 호환성을 검증하기 위한 기술 컨퍼런스로, E-Mobility의 안전한 충전을 위해 국제 표준을 개발하고 기술을 인증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 CharIN e.V (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 V.)의 주도로 매년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기술 행사이다.(중략)김현웅 그리드위즈 E-Mobility 사업총괄 전무는 "그리드위즈는 2013년 창업 후, 다가올 E-Mobility 시장을 준비하며 지속적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기술은 모두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E-Mobility 충전 시장 혁신을 위해 자동인증, 무선충전, ACD, Pantograph, V2G 등과 같은 신규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상용화할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전기신문, [그리드위즈, 'CharIN Testival & Conference ASIA' 참여...충전 혁신 만든다]
22.10.20 -
그리드위즈-그린도트, 모빌리티 에너지플랫폼 구축 협력에너지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와 E-모빌리티 충전 서비스 허브 플랫폼기업 그린도트(대표 이화진)가 모빌리티 에너지플랫폼 하드웨어 개발 및 운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중략)김현웅 그리드위즈 E-모빌리티 사업총괄은 "향후 전기차는 단순한 전기 소비처가 아닌 가치 있는 에너지자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그린도트와의 기술 협력으로 충전서비스를 넘어 에너지서비스까지 연결되는 소비자의 모든 여정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투뉴스, [그리드위즈-그린도트, 모빌리티 에너지플랫폼 구축 협력]
22.09.06